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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림전자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

2014년은 정림 식구들에게 의미가 남다른 해 입니다. 정림전자㈜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. 1994년 4월 28일 용산의 작은 사무실에서 탄생한 정림이 벌써 스무살이 되어 연 매출 1000억이 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.

그 비결이 무엇입니까? 라고 묻는다면? 주저없이 “우리 직원들” 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. 현재 정림 임직원은 27명이예요. 30여명의 인원이 연 매출 1000억이 넘는다고 하면 다들 놀라시더라고요. 사장님께서는 정림 직원은 “일당백”이라고 항상 말씀 하신답니다.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(Professional)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모토로 정말 지독할 정도로 열심히들 일합니다. 이런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이루어낸 정림 트리는 그 뿌리부터가 정말 튼튼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. 20주년을 맞이하여 정림 식구들이 각자의 지장을 찍어 정림 트리를 구현해 보았습니다. 바를 정(正), 수풀 림(林) 의 우리 정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직, 정확, 정도를 지키는 정림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정림이라는 숲을 이룬 것입니다

4월 23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 첼시 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. 20주년인 만큼 직원들뿐 아니라, 직원 가족 분들까지 초대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 10년 이상 장기 근속하신 분들께 감사패도 증정되었습니다. 직원들을 제외한 가족 분들 대상으로 정림 퀴즈를 진행했는데, 정말 잘 맞추시더라고요. 가족 분들의 관심과 애정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20년 간 정림을 지탱해준 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투명성(transparency)와 신뢰(credit)입니다. 정말 자신의 일처럼 회사를 아끼고 또 발전시킨 만큼 그 보상을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돌려 주겠다는 것이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 입니다. 직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회사, 나아가 우리 사회가 함께 꿈꾸는 미래(future)가 정림이 앞으로 또 20년 그리고 100년을 위해 지향하는 바입니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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